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5개월 동안 운영하면서 나온 결과들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잡소리)
1. 3월 결과
2. 4월 결과
3. 5월 결과
4. 6월 결과
5. 결론
블로그를 만든 지 어언 5개월이 다 되어가고, 더해서 블로그 방문자 수가 만 명을 넘어가는
기쁜 상황이 발생했기에 근황을 한번 써봅니다!
달마다 한번 봐볼까요?
※변화가 소폭이거나 없으면, 요약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3월
3월은 블로그를 개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터라서, 한 달 방문자 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남들이 검색해서 들어오는 것들보다, 제가 제 블로그를 들어오는 경우가 더 많았네요.
이때는 블로그를 어떻게 밀고 나가야 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무슨 @@의 효능, ##를 하면 안 된다? 같은 글에 알맹이가 없는 그런 글들을 쓰려했으나..
사실 그런 것도 몰라서 그냥 "제가 잘 아는 것"들에 대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그냥 사용기를 써도, 오래 쓴 물건들에서 나오는 고질병 같은 것이나, 이건 특출 나게 좋다!라는 식으로요.
이렇게 집에 있는 것들로 만 글을 쓰니, 글을 10개 정도 썼었습니다.
솔직히 생각하는 게 너무 머리 아파서 글 2개 정도 챗 GPT를 이용해서 써보았는데,
이걸 쓰니까, 오히려 글이 노출이 안되고, 블로그 자체가 노출 대상에서 좀 내려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 글들 때문에 애드센스 승인을 못 받았어요 ㅠ.
아무래도 인터넷 정보들을 보기 좋게 다듬어서 출력하는 것이다 보니, 영양가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아무튼! 요약하자면
3월: 돌에 박혀있는 것처럼 빛이 안 보인다, 내가 들어온 클릭수가 더 많다
4월.
갑자기 고공행진을 칩니다
3월에서 말을 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블로그 서로 구독을 하여, 업데이트될 때마다 들어가서
@@님 잘 봤어요~~ 같은 주접을 좀 덜 떨었습니다.
그 대신에 seo인지 뭔지 공부를 좀 하고(이건 쓸모없습니다), 레커 글을 좀 썼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제 글 조회수 1등인
이겁니다!! ㅋㅎㅋㅎㅋㅎ
한번 보고서 비슷하게 써보세요. 초반에는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티타남님도 이거랑 똑같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고 숏츠를 올리셨으나, 역시 인지도가 있는 분이라
여론이 썩 좋지는 못하더라고요.
저는 뭐.. 언더독이라서 이런 것도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좀 중요한 거!
제 블로그 글은 나름 잘 썼다고 생각했으나, 수요가 없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이런 걸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쓸 바에는 다른 곳에서 소재를 채굴하자!라고 생각해서
"지식인"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지식인에서 전자기기 질문들을 보고, 바로 글 따끈따끈하게 써서 링크를 붙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쿠팡 파트너스는 좀 반감이 드는데, 블로그 글 첨부는 나름 덜 하더라고요.
요약하자면!
4월:seo 공부했으나 별 쓸모없음, 블로그 소재 떨어지면 지식인에서 채굴해서 바로 쓰기
5월
4월과 별반 다를 것 없습니다.
방문자가 소폭 상승하였고 sns공유수가 좀 늘어났습니다.
6월
이제 달마다 천명씩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때 글은 "키보드"를 주제로 주야장천 썼습니다.
이 키보드가
사람들은 관심 있어하는데, 막상 배송 온 사람들은 글을 써 올리지 않거나, 두리뭉실하게 쓰는 경우가 있어서
글 주제 생성 겸, 제 손가락 만족 겸, 겸사겸사 구매를 해서
어떤 부품을 사야 하는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적었습니다.
어그로 글 아닌, 제 정성 들인 글 중에서는 저한테 조회수 낭랑하게 주는 착한 글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인기가 많은데, 막상 커뮤니티 밖에서는 평도 제대로 된 것도 없고...
블루오션이라서 글을 써봤네요.
남들이 A를 잘하는데 내가 못하겠다 싶으면, 그 사람이 평범하게 하는 B를 강점으로 살려야 됩니다.
그런 느낌으로 아무도 안 올려서 함 써봤습니다! ㅋㅎㅋㅎ
6월: 블로그에 분포도가 적은 주제로 글을 써보자!
결론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통, "불로소득", "디지털노매드" 이런 소리를 듣고 아 ㅋㅋ 개쉽네
이러면서 시작을 합니다.(내가 그럼)
생각보다 사람들 손가락을 여기로 모는 게 어렵습니다.
소재가 특히 다 떨어질 때가 많아요.
저는 소비형 블로그 느낌으로 하다가 이제는 잡탕이 되었으나, 물건에 대한 걸 다 쓰면 이제 그 주제는 소멸이니
돈으로 샤워하는 정도가 아니시라면 그냥 저처럼 잡탕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정 어렵다 싶으면, 글 좀 50개 정도 쓰시고, 가끔 체크만 하러 오시고 글 안 쓰셔도
어느 정도 트래픽이 보장이 됩니다.
이 주제로 다음글은 7,8,9,10월 요약과 수익인증이 있겠군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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